지극히 개인적인 글입니다.
주말에 제 애마(레조_울트라 LPG)를 타고 나가던중에 혼다 차량을 봤습니다.
용산도 이제 슬슬 고급외제차량이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ㅠ_ㅠ
전세올려달라구 할것 같습니다. ㅠ_ㅠ암튼...
차량의 디자인, 디테일, 단차, 내부 인테리어, 색상, force등등
어디하나 군더더기 없더군요. ㅠ_ㅠ
정말 깜쌈했습니다.(깜쌈...요즘 10~20대 초반만 사용하는 단어_그 이상이 쓰면 주책이라함...ㅠ_ㅠ)
보면서, 현대 이에프 쏘나타 최신형과 SM등 고급차량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비교가 되지 않더군요.
폭스바겐이나, 인피니티, BMW등을 봐도
비교자체를 제 눈이 거부를 하더군요.
조만간, 싼 일제차가 대거 투입된다고 하는데, 시장 원리상
들어와야 좋겠지만,
한국 자동차 암울하더군요.
정비 네트워크등 가격 경쟁력있는 경정비만 확보된다면,
순식간에 잠식당할것은 뻔한 사실같습니다.
게다가 귀족 노조라 불리시는 분들 때문에 제 살깍아드시는 분들도 한몫하시죠.
저도 AS만 바쳐주면 일본차 사고 싶습니다.
솔직한 심정 죄송하지만요...ㅠ_ㅠ
아니 어쩌면 잠식 당하고 이제 발목까지 찼을지도 모르죠...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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