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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과학 카페를 보니 4 시간 충전해서 100 km 를 주행할수 있는 전기 자동차를 소개 하더군요.



5 kw 출력의 모터 그러니까 5 / 0.75 = 6.6 마력 짜리 모터로 최대 50 km 까지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라는데 유지비가 아주 저렴하고 가격이 1200 만원으로 구입가능한 수준이군요.



여기서 월 1 만원 정도 수준이라고 하는데 그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속 50 km 로 100 km 를 주행한다면 5 kw 출력으로 2 시간 정도 달린다는 거죠.







10 kw/h 의 충전 전력이 필요하다는 거기는 한데 한달이면 300 kw/h 군요.



이정도 전력량 이라면 월 3 만 km 주행에 대해서 보통 5~7 만원 정도 수준의 전기료만 부담하면 된다는 거니까 아주 획기적이라고 봅니다.





물론 전기 자동차가 왕창 보급된다면 전력 사정이 안 좋아질 가능성도 능후하지만 태양광 발전과 연계해서 자동차 배터리를 충전한다면 하나의 좋은 대안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즉 전기 자동차를 구입할려고 하면 정부에서 추진하는 태양광 발전 10 만호 보급 사업에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하면 전기 자동차로 소모되는 전력을 태양광 발전으로 대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전기 자동차 보급을 통한 전렴한 운송료의 이익도 챙기고 태양광 발전 10 만호 건설 사업에 대한 보급과 홍보를 겸할수 있는 1 석 2 조의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아직 이 자동차는 도로 주행이 불가능 하다는 맹점을 보환해야 하는 것이 2 차적인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아무튼 이런 상용화 가능한 기술의 제품은 정책적으로 적극적으로 밀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