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지고나니 좀 시원한거 같아서 겸사겸사...
친구넘이 언제부터 ps2 넘기라고 지랄(-_-;;)을 해대서...
며칠전 죠니워커블루 한병사다주는걸로 딜을 봤죠...
그래서 삼각지역까지 방금 배달해주고 오는 길입니다..
길을 잘 몰라서 도산대로-한남대교-이태원으로 해서 다녀왔네요.
오면서 트립컴터에 있는 연비를 보니 9.0리터로 100km 나오더군요..
뭐.. 연습에 뭐에 거의 저속위주로 했으니 별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출고되자마자 딱 2만원어치 넣었는데 주유등이 들어왔다말았다 하네요..
이번주에 마눌한테 기름넣어달라고 해야겠습니당... -.-
그나저나 정말이지 맨날 네비만 보구 다니다가 없이 다니니 확실하게 아는길 빼곤 갈수가 없네요.....쩝~
언제 교외로 한번 나가보나......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
당분간 탈일 없을듯 해서 오늘은 아예 주차장 맨 밑바닥 끝자락에 대놓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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