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건강하시죠?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건강하시믄...다 이룰 수 있으니깐요?
전 포만감만 생기믄..다 좋고 다 용~서 됩니다.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늘 조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변함없는 제 애장기들 입니다.
ALWAYS~죠 ^^
나름 저에게 세뇌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 정도믄 됐어" 라고....ㅋㅋㅋ
한 인물하고 있는 녀석들입니다. ^^
큰 변화는 없습니다. 늘 그자리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이 공간에선 절대적이라 생각합니다.
동네민원? 들어 온 적 없구요 ㅋㅋㅋ
보고만 있어도 든든하죠..
잘 익어버린 피델리오 입니다. 부산에 계신 회원님 댁에 대여 되었습니다.
제 공간이 제한적이고..넓은 공간에서의 피델리오 듣구 싶었습니다.
역시~~~ 공간의 압박은 대단했습니다. 백로드 혼의 진가? 듣었습니다.
혹 이 다음에 공간 확보가 되믄..런던과 비교해 보고 싶었습니다.
피델리오의 북소리는....울림의 미학이였고, 착색감을 최대한 줄인 꾸밈없는..
진솔한 저음이였죠... 그래서 로더유닛에 푹 빠져 헤어나지 못한 불한당임돠^^
잘 익어 가고 있는 어쿠스타115 입니다.^^
피델리오 와는 사뭇 틀린 질감입니다. 풍만하고, 여유롭죠...^^
공간만 받쳐준다믄..더 할 나위 없이 뿜어 줄텐데..그래도 안방주인게 분명합니다.
오랫동안 달려 온 녀석입니다.
현대사운드에서 제작된 300B 모노 싱글 앰프 입니다.
로더엔 이 녀석만 한게 없었습니다. 오직 로더만을 위해 태어난 앰프죠^^
화사한 여성 보컬의 고음은...형언할 수 없이 뿜어주죠^^
WE300B 만의 잔향감은...탁월합니다.
이쁘믄 전~~~~ 다 ~~~용서 합니다. ㅋㅋㅋ
얼마 후, 시집 올 오퍼스4가 오믄..휴가 보내줘야 합니다.
그 동안 엄청 달려 왔거든요^^
마땅한 튜너? 가 없어..임시적 대용?이였는데..아주 괜찮습니다.^^
가끔 메인을 꺼 두고 단독으로 즐깁니다.
제가 찾는 튜너? 는 토렌스 진공관 2개 박힌 ???-2300 인데..매물이 없네요^^
혹시, 방출이나 타켓에 나타나믄..연락 부탁드립니다. 두말없이 입양합니다.^^
아랫집이 오퍼스 1 이구 그 아랫집이..MBL CD1 입니다.
오랫동안 건재?하고 있습니다 저희 룸에선..ㅋㅋㅋ
오퍼스1 윗집 티볼린은 계야기간이 다 되여서...오퍼스4가 차지 할 거 같습니다.^^
운? 좋아 토렌스튜너 까징 입양하믄...더 할 나위 없겠죠?^^
언양에 계신 회원님의 도움으로..접근하게 된 클래식...이 자리를 빌어 감사함돠^^
클래식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아주 천천히 접근해 가고 있습니다.
음~~~ 좋습니다. 이래서...클래식이구나 합니다.
오늘 밤을 장식할 시디 두 장...^^
이 정도믄 되겠죠^^
로더에 관한 대편성...듣어 보시믄..만점은 아니어도..고개 끄덕끄덕 하실겁니다.
오늘 밤 볼륨을 높혀서 즐길 것입니다.^^
대포소리?..... 울림이 대단하죠...각 악기의 분별력도 상당하구요 ㅋㅋㅋ
ㅋㅋㅋㅋ 넘 광적인가요?^^
포노시스템두 없는데...강림?하셨어 구입했습니다. LP.....
꼭 울리고 말 것입니다. 오퍼스2를 구해서..딱 한 곡 만큼은...
DIRE STRAITS "BOTHERS IN ARMS"
늘 제 라스트 송은..."FINALE LAST EXIT TO BROOKLYN" 입니다.^^
라이브CD 두 좋지만...원곡이 엄청 더 감흥에 빠져 듭니다.
이 감흥만 있다믄...아직까징 전 행복합니다.^^
올 한 해 수고하셨고, 늘 포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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