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돈대로 갖다 주고 당할것은 다 당하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죠.
문제는 이런 상황속에서도 북한의 태도는 전혀 누그러 들지 않는다는 겁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목숨은 참 파리 목숨이군요.이라크에서도 그렇고 아프간에 가서도 그렇고 북한에서도 그렇고.
그렇기는 한데 참 무모한 측면이 있습니다.가지 말라는 아프간에는 굳이 가서 죽어서 오고 무지했건 아님 의도적이건 간에 그 멀리 까지 갔다가 주검으로 돌아는 현 상황이 국민의 존엄성이 어디로 간것이지 이제는 국가관 마저도 흔들리는군요.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사안을 보고 받고도 별개의 사안이라고 대본 그대로 연설을 해대는 상황을 만들지는 않나 아무리 민족이고 아무리 국가 전체를 위하는 일이라 해도 이건 아닙니다.
2 번의 서해 해전과 그동안의 북한의 의한 기만 속임수등 국가적인 체면과 위신은 이미 땅에 떨어졌다고 봅니다.
더이상 무엇을 위한 금강산 관광일까요.
이제 북한이 저지르는 잘못된 행위에 대해서 제제를 가해야 할때가 됐다고 봅니다.
최소한 도이적인 사과 표명 조차도 할수 없는 고고한 자존심을 가진 북한은 불이익이 갈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무엇 때문에 북한에게 구걸하고 있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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