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늦은시간까지 손님들이 버팅기는 통에 새벽6시에
가게를 파하고 집으로 돌아갈수 있었습니다.
하여 오늘은 좀 늦게 가게문을 열었고, 좀 편한 음악을
들으면서 시작해 볼려고 했는데
첫손님이 커피를 마시려고 들어오더군요.
조용하게 곤티티 음악을 같이 들었습니다.
저는 와싸다질을 하고, 손님들(연인 --;;)은 저쪽 창가에서
한참이나 와싸다질을 하면서 여유를 즐기고 있었는데
손님들 쪽을 바라보니 좀 심하게(?) 서로 팔을 어깨에
기대 껴안고 있더군요 --;;
...
사악한 마음이 발동하여 메탈리카 "원" 을 틀고 말았습니다 (^^::)
저는 마음의 평화를, 손님들은 험한 길거리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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