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제 오디오 삽질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원하는 소리도 찾은 것같고 기기들도
비교적 적은 출혈로 싸게 잘 구한 것같습니다.
삽질도 별로 하지 않았구요 ^^
무엇보다 네이버 카페 예음당을 알면서 셋팅의
중요성을 많이 배웠네요 ^^
메인은 언제나 4344....
와싸다 동호인을 통해서 어렵게 구한 4344전용 스파이크를
신겨주니 소리로 보답을 해주네요.
스텔로 형제들..... i2s단자 연결이 극한의 성능까지 내주는 것같습니다.
이제껏 CDP중에 최고의 소리를 내어주네요. 삼점지지후 남은 스파이크를
하나씩 올려놨습니다. 스파이크가 개당... 1kg넘습니다.
그리고 풍류.... 4344를 가지고 놉니다. 이게 진공관 맞아? 라고
의구심 마저 들게한 풍류.... 실바니아 6SN7W 블랙베이스를 꽂아주니
힘과 부드러움을 겸비하게 되네요.
이조합이면 더이상 만족할게 없다라고 느끼지만....
한낱 오됴쟁이의 거짓말이 되지 싶습니다. ㅎㅎ
2008년 잘 정리하시고 2009년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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