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이에 비해선 제 재테크는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그놈의 오됴질;;과 나름 사회생활 초반에 78만원 세대로 살아온 것 등등..
주택도 안했고 일단 계좌는 cma.
그리고 한 4달정도 전부터 변액유니버설을 넣고 있고요.
요즘들어 회사문제로 약간 휘청거린적이 있는데
담당 fc가 회사사정 나아지면 바로 펀드랑 적금 들어가자..
나는 경제가 앞으로도 계속 안좋아진다는데 해도 될까?하니
이런저런 이유 다 갖다대면 돈모으지 말자는거지
다시 올라갑니다 걱정마세요 그러는데
사실 자자의 경제학강의 내용이 아니더라도
당분간 적금은 모를까 펀드(어쨋건 주식)는 뛰어들고 싶지 않습니다.
펀드는 이미 변액에서 하고 있으니까
아무튼 요즘 꽤 빠졌겠지요.ㅜㅜ;;;
앞으로 5년간은 여병추같은 강만수 및 땅박이의 무개념 경제정책및
국제적 침체 플러스 알파가 겹쳐 아마 하락장세거나
반등한다 쳐도 일시적일거 같은 예감이 드는데
10년을 가져가니 바닥치고 올라오면 뭐 쥐꼬리라도 수익이 안날까 싶어
그냥 두렵니다.내 판단이 옳은 건가요?;;;;
대신 펀드는 지금 많이 떨어졌지만 언제고 다시 올라갈거다 쌀때 사면
나중에 올라가면 좋지않냐 이런 유혹은 뿌리쳐야죠.
주식안하는것도 돈버는거다라는 말이 요즘 참 실감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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