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런 어처구니 없는 장난을 그대로 믿는 분들이 많으니.. 미친소 왜곡 방송에 얼마나 흥분했을까... 정작 수긍이 가기도 합니다. 쩝~~~~
이전에 제가 올린 내용입니다만, 다시 한 번 확인시켜 드리죠....
벌써 몇 년씩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비방이 아무런 거리낌 없이 통용되고 있고, 사실여부와는 관계없이 조롱에 동조하는 분위기가 통하고 있다는 사실에는 참으로 혀가 내둘릴 정도입니다. 참고로, 이 삽화를 그린 김도원 화백은 아직도 조선일보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마 본인이 그린 그림이 왜곡되게 조선일보 비방전에 동원되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이를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유포한 사람들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사용된 활자체만 봐도 왜곡된 것임이 드러나는 이런 그림이 와싸다 처럼 지적-교육적 수준을 갖춘 회원들 사이에 별다른 의문없이 접수될 수 있을까.. 하는게 더 궁금해지네요..
원래 내용은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