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고 있는 브릿지 스톤 타이어가 다 닳아서 빗길에서 직진이 안되더군요.
얼마 전 출장가던 비 내리는 호남 고속도로에서 80 으로 달리다가도 가드레일 몇번 비비고 죽을뻔을 했네요. 다행히 재수로 사고없이 도착하긴 했지만 느무느무 무서웠네요.
그래서 고모 타이어 LX를 사려고 했는데...
짝당 가격이 제일 싼 곳이 16만 몇천냥. 나이키 보다 비싼 가격의 압박.. -_-;;;
결국 싸구려 수입 타이어 미끼 상품을 질렀네요.
미쉐린 PP2 225-50-16..
고모 타이어.. 지못미..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