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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에어컨은 장식물이었지만....

그래도 어쩌다 한두번은 틀기도 했는데,

TT 이젠 아예 못 틀게 될 듯합니다.



기자가 이렇게 썼군요.



"국민들은 공공요금 인상 말만 나오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만 적어도 전기료 인상에 만큼은 반대할 명목이 없어 보인다."



그리고 왜(?)

수십억 건물에 사는 주상복합아파트 주민들만 인터뷰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거긴 잘사는 사람들이 사니까 잘 쓰는 것 아닌지...



이건..아닌것 같다는.



절약해야 한다는 것도 찬성하고

대부분 사람들 보면 실제로 무지 무지 아끼는데....





앞으론 전기장판, 에어컨도 못쓰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