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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날씨가 많이 더운 가운데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고추장으로 유명한 전북 순창으로 향하였습니다.
토종복분자가 현재 강열한 햇빛아래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수확이 금년 복분자는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이어서 순창까지 와서 그냥갈 수 없어 고추장으로 유명한 만석군 이기남할머니네를 들렀습니다.
주인공이신 이기남할머니와 함께 기념사진이 빠질 수 없겠죠?
다음에 도착한 곳은 전남 곡성의 메론 밭입니다. 메론이 열대과일이라 하우스안의 온도가
40도가 넘는다고 합니다. 숨이 막히고 땀이 절로나와 사우나까지 하고 나왔습니다.
비파괴방식으로 당도를 측정하여 13브릭스 이상만이 출하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차곡차곡 예쁘게 포장하여 발송합니다.
앗! 여기는 어디 일까요?
옛날 군것질거리가 많지 않은 시절에 우리네 간식거리가 되어 주었던 누룽지입니다.
여기는 전남 화순에 있는 누룽지 공장입니다.
쌀도 상당히 좋은 쌀을 사용하는 듯 싶더군요.
끝으로 전북 순창에서 많은 시간내셔서 안내를 하여 주신 양준원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토종복분자와 곡성메론은 내일(7/10) 오전 11시 부터 이벤트 진행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