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 나오신다고 해서 천사같은 재철님이랑 한잔하니 여의도로 나오실 분은 나오세요. 제가 너무 불쌍하다고 나오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__)
제가 오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술로 현실도피를 할 생각입니다. 동참하실 분 계신가요?
조건은
1. 11시까지 죽어라 마시다가 12시가 되면 딱 일어나서 귀가를 하셔야 하는겁니다.
2. 회비는 11시까지 마시는데 회비가 과도하게 나오면 바로 공식적인 모임은 파합니다.
3. 대화중에 서로의 의견차이로 분위기가 험악해지면 그 당사자들은 바로 일어나 러브샷을 합니다.
4. 장소는 2-3호선 라인으로 시내면 좋겠습니다.
ps. 아무도 안계시면 그냥 전화해서 걸리는 회원에게 갈거로 이 게시물은 조용히 사라질겁니다.
연락처는 011-72O-0795 입니다. 되도록 문자나 댓글로 해주세요.
저도 직장생활을 합니다. (별로 믿는 분들이 안 계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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