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년식 금성 냉장고를 사용했는데 자연 냉각 방식이었죠...



문제는 냉장고 뒷편이 너무 뜨거워서 냉장실과 냉동실에 영향을 주는 타입이었는데.







지금 냉장고 받아서 시험해 보니..호~~~





에어콘 같은 강제 냉각방식으로 팬이 있네요.





발열기가 뭉쳐져서 냉장고 뒷편 맨 아래 있어서 열기가 냉장실과 냉동실에는 영향을 안주는 방식이네요.





10 년이면 냉장고도 변하는가 보군요.









이제 냉장고도 에어콘 처럼 분리형이 나올때가 됐다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냉장고를 분리형으로 제작하면 겨울철에는 발열효과가 워낙에 좋아서 전기세도 거의 안먹죠.



겨울철에야 일체형이 도움이 되지만 서도 여름철에는 에어콘 가동 시간을 늘리는 하나의 원인이 되죠.



냉장고 발열을 에어콘이 처리해야 하니 말입니다.





2000 년식 냉장고를 구입했으나 콤프레샤 소음음 상당히 심하군요.예전 금성 콤프레샤와 별반 다를것 없는데다가 더 심하다는 생각입니다.





온도 조절 방식이 수동식 댐퍼 방식이 아니라 전자식 팬 콘트롤 방식인 것은 마음에 드는군요.



나중에 디지탈 온도 조절 방식을 개조해 보면 재미 있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