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빵 안은 적당히 에어컨이 돌고있고...덥지도 춥지도 않게
손님도 없고...
바쁜 일도 없고...(단순일만 있어서 신경 별로 안써도 되고)
벅스 뒤져서 아주 오랜만에 딥 퍼플 옛날 곡들중 좋아하는 것만 찾아서 걸어놓고 있슴다.
그러기를 한시간여 그동안 Hush, And The Address, Kentucky Woman, Lalena, Blood Sucker, Hard Lovin Man, April, Help, hey Joe, One More Rainy Day를 거쳐서 지금은 Fools가 재생중...
존 로드 촌스런 올갠 소리 오랜만에 들으니 고향집에 온 듯한 정겨움이 배에 나는구만요.
오늘은 하루죙일 이러고 뒹굴 거릴랍니다. 어제 새벽 6시부터 나와서 일했더니만 데미지가 오늘도 가네요. 이번주 토요일은 새벽 5시30분에는 내려와야 하는데 어휴...힘들어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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