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역 부근 소형 아파트에 거주 중인데 아이들이 자라면서 조금 넓은 곳으로 이사가려고 합니다. 소형 평수고 워낙 초역세권이다 보니 매물은 금방 소화되는 실정인데 고민인 것이 팔고 같은 아파트(또는 다른 곳) 넓은 평수로 전세로 가느냐 아니면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마곡지구 인근(마곡지구나 방화뉴타운이 아닙니다. 거긴 넘 비싸요 ㅠ.ㅠ) 지역의 연립이나 다세대로 집을 구입해 갈까 하는 겁니다.
마곡이나 방화뉴타운 근처니 후광효가가 좀 있겠고 내년에 지하철 9호선 개통 재료도 있고 또 방화대교 터널개통으로 접근성도 용이해 지는데 이런 잇점을 살려 집을 그냥 보유할까 하는 것도 괜찮을 것도 같고 아니면, 청약가산제를 감안해서 일단 무주택으로 지내면서 6인 가족으로 점수 쌓은 후 부모님 모셔야 하니 그 때 청약하면서 합치는 것도 어떨까 하고 도무지 결정이 쉽지 않습니다.
하여간 집을 보유한다면 연립이나 다세대주택인데 지역은 정해졌는데 누구는 연립 환금성 떨어진다고 절대 투자하지 말라고 하는데 부동산에 혜안이 있으신 분들 계시면 의견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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