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쇠고기사태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영화라고 생각치 마시고 꼭 보시기



바랍니다....감독이 vegetarian이라던데....저도 vegetarian의 길을 가야할 것



같네요...먹거리도 안전하지 않지만....도살장부분을 보니까....우웩...;;;



그리고 미국의 육가공공장들이 불법멕시칸이주자들을 고용해서 비전문적으로



일을 시키고 라인생산성때문에 워낙에 빨리 돌려서 심지어는 소똥까지 다 섞여



들어가는 현실...@.@ 그러니 SRM 제대로 걸러낸다는건 꿈같은 얘기겠죠...;;



암튼....우웩..였어요...ㅠㅠ



어차피 햄버거는 안 먹을거지만...그동안 먹은 햄버거 생각하니....어흑...ㅠㅠ



영화에 나오는 목장이라는데가 완전 대규모 포로수용소같더라구요...그런데서 자기



오물속에 발담그고 꼼짝도 못하고 사육당하면 웬간해서 다 미친소가 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동물성사료를 안 먹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