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루종일 땀을 한바가지 흘리면서 돌아댕겼더니 무지 피곤해서 일찍 잤죠.
6시 좀 넘으니 눈이 떠집니다. (물론 와이프의 알람덕분이긴 하지만...)
간만에 잘 잔거 같아요..ㅎㅎ
커튼을 걷어보니 구름한점 없고 공기도 맑아보이는게...
지중해의 기후를 보는거 같네요...
아..백수생활같은 휴가를 또 어찌보낼까 고민입니다. ㅎㅎ
이것저것 집안일도 좀 해주고 치과나 가볼까 생각중...
코엑스전시회 검색해보니 마침 오토살롱 하네요. 낼부터..
거기다 모터싸이클 전시회도 겸해서~ ㅋ
금요일엔 비도 온다고 하니 전시회 가서 이쁜언냐들 사진이나 좀 박아와야겠네욤.
월급쟁이 아즈씨들 힘내시고 오늘도 열심히 일하세요~ ㅋ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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