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KBS에서 하는 시사프로인 "쌈"을 보게 ㅤ되었습니다.
오늘 주제는 "MB식 인사실태 보고 / 법도 원칙도 없다"였습니다.
코드인사라면서 전 정권의 발목을 잡던 사람들이 정권이 바뀌자 자기 입 맛에 맞는 사람을 골라서 낙하산으로 내려 보내고 있었습니다.
것도 지켜야할 절차를 싸그리 무시하면서 말입니다.
암이 몸전체로 퍼지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을 보는것 같아서 마음이 답답합니다.
프로그램을 보다 하도 심난해서 이렇게 적어 봅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