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내내 일하기 싫어서...
몰래 와싸다질 하다가 그동안 제가 쓴 글을 주욱 읽어봤는데...
ㅎㅎㅎ 재밌기도 하고, 쪽팔리기도 하고 그렇네요...
여기에 글쓰면서부터 블로그를 접게 되었는데...
그게 벌써 500회가 넘을 정도로 글을 써놓았네요...
최근에는 거의 글을 쓰지 않았는데...
아시다시피 이런저런 상황이 저로 하여금 글을 쓸 맘이 내키지 않았죠...
예전 글을 보니 다시 힘내서 글을 좀 열심히 써야할 것 같습니다...
쓸데없이 음식사진이나 음식점 이야기는 그만 올리구요...
다치바나 아저씨가 말했는데 왜 저는 다시 그런 글을 올릴까요?? ㅎㅎㅎ
머 다 그런게 아니겠습니까??
읽다보니 자게판 몇몇 분이 쓰신 글 뭉쳐서 책으로 내도 재밌겠다는 생각도 들고..
암튼 정신 좀 차리고 제대로 글을 좀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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