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고 있습니당..
오늘도 오전에 가서 바이크 교육...
8자 슬라롬을 단계별로....
하는중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타야 옆면을 다 먹을정도로 기울어져서 탔더군요. ㅋ
강사가 슬립할까 걱정돼서 그만하라고.... -.-
역시나 보드의 슬라롬 감각으로 하니깐 넘흐 잘된다능....
샵에 가서 점심을 먹고 남산한바쿠 돌려다가...
기태석군(배신자 -_-)에게 떡밥을 날려보니 나오겠다고...
해서 대치동 커피샵에가서 아이스라떼 한잔씩 마시고 쫌있으니 사고터졌다고 후다닥 들어가 버리는 어이없음... -.-
뭔놈의 회사가 맨날 하루종일 사고람.... -.-a
그냥 들어갈까 고민하다가 기왕나온거 여기저기 무전치기 시작..
융길아즈씨 전화안받아서.... 마눌한테 가기로 결정...
가서 마눌 면담후에 돌아왔심다...
땡볕에 흘린땀은 잠실대교 고속주행으로 싹 말렸는데...
역시나 지하주차장에서 또 땀한사발...
샤워 션하게 하고 현재 와싸다질중...ㅋ
오늘 교육사진 정리해서 블로그나 올려야겠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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