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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요점
1. 서버를 통쨰로 들고 갔다.
바보 아닌 다음에야 컴퓨터 내부 자료 때문에 이렇게 하지는 않는다.
좀만 알면 하드를 통째로 카피하지.
2. 원본을 가져갔다.
PC 기반하의 파일시스템에서 원본과 복사본의 구분이 있나. ㅡㅡ;
3. 국가기록물이 국가재산인 이상 국가소유를 사유화했다.
전임대통령은 자신의 임기 동안 생산한 기록물에 대한 완전한 열람권이 있다.
고로 현재 청와대가 원격으로 해당 기록물을 볼수 있게 해주면 문제는 해결된다.
근데 현재 청와대는 이지원 시스템을 설치하지 않았다.
(실제 지식관리 시스템이나 문서관리 시스템은 폴더에서 검색.. 뭐 이런 수준이 아니라 수많은 키워드, 관련어등으로 검색하게 하니 시스템적인 지원없으면 열람 불가이고, 또 자료들이 보관될때 DB에 파일 자체로 저장될 가능성 또한 높기에 시스템 지원없이는 사용 불가)
현재 봉하마을은 이지원을 깔아서 사용중
추측컨대 파일복사가 아니라 이전 이지원 시스템을 통째로 백업해서 현재 봉하마을에서 사용중인 걸로 보임
오늘의 결론 : 어제와 똑같음. 2MB와 청와대는 여전하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