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뺀질거리고 놀다 이상한 프로젝트에 코를 꿰어 생의 일부와도 같은
와싸다질도 못하고 감금생활에다 올빼미족이 되어 생활리듬마저도 깨져
거의 폐기처분(?) 되기 반보직전에 있슴돠...ㅡ,.ㅜ^
마님이 곁에 누워도 과감하게 벽쳐다보고 떨어져 디비져 자는 것이 더 좋을 정도로
수면부족에 영양결핍, 몸속의 항체약화는 물론,
어떠한 시야의 자극이 오더라도 몸가락(?)이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 상태에 있슴돠.
주말에 집에서 일좀 해보겠다고 일거리를 가지고 갔는데......
컴터마저 속을 썩이더군요.....ㅠ,.ㅜ^
그저 사람을 평소에 하던대로 하고 살아야 하나 봅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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