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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y]엄니께서 해주신 보신탕 도저히 못먹겠더군요. ㅠ_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7-08 08: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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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93

제목

[Cooly]엄니께서 해주신 보신탕 도저히 못먹겠더군요. ㅠ_ㅠ

글쓴이

노승민 [가입일자 : 2004-02-03]
내용
엄니 동네 친목회가 끝나고 거기서 남은 수육과 국물을 좀 얻어와서

엄니께서 어제 저녁으로 보신탕을 해주셨습니다.



별로 즐거먹진 않습니다만,

예쁜 강아지를 생각하니 못먹겠더군요.



해서, 그냥 조금

수육 조금

껍데기 조금

뼈에 붙은 고기 조금

내장 조금

먹고

밥한그릇겨우 말아서 먹었습니다.



보양식을 먹어도 피곤하네요.

날씨도 덥고, 아들들 키우느라 피곤하고...ㅠ_ㅠ

오늘은 어디 짱박혀서 잠좀 자고 오후부터 일해야 겠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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