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 학살 장면을 담은 영화(제목이 생각안남)를 보면

초반에 독일군들이 유대인들의 재산을 강탈해가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때 어떤 유대인이 이렇게 외치지요



"이보다 더 나쁠 수는 없다"



하지만 그게 시작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잡혀가고(그 당시 강제 이주정도로 생각했지요)

수용소에서 가족이 강제로 헤어지고

집단 학살을 하게됩니다.



그때 유대인들은 두려움에 떨며

탈출도 시도하고

여자들은 장교들에게 몸팔기도 하고..

살기위해 갖은 방법을 생각하지만 결국 학살당하고 맙니다.



언젠가 우리나라에 초강력한 바람이 불어올 것 같은데

대략 4년 전후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때 불어올 바람은 어떤 바람일까요?

설마 위와 같은 바람은 아니겠지만, 이런 비슷한 바람도 아니길 바랍니다.



언제나 상상 그 이상의 일들이 펼쳐져서 이런 생각까지 하게되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