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브이 포 벤데타 퍼포먼스 보고,,

오늘 빌려 봤습니다....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이리저리 짜맞추면,, 현재 우리나라 상황이 많은 부분이 유사하더군요...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언론을 통제하여 국민을 기망하고

공권력을 동원하여 체제에 반대하는 사람을 억압하고,,,



이런 와중에,, '브이'라는 선각자가 나타나,,,

국민들에게 정부에게 속지말고 각성토록 해주는 뭐,, 그런 영화더군요..



근데,,, 여기서 '브이'라는 자의 사상은,,,

쉽게 얘기해,,, '무정부주의자'더군요...



여기서 드는 걱정은,,,,

혹시라도,,, 어제 퍼포먼스한 순수한 네티즌을,,,

혹시라도 조중동과 청와대에서,,,

'무정부주의자'로 몰지 않을까,, 괜한 걱정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