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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후.. 그후 좆선 몸부림을 치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7-06 13:41:56
추천수 0
조회수   2,740

제목

뉴스후.. 그후 좆선 몸부림을 치네요..

글쓴이

최성민 [가입일자 : 2003-06-29]
내용
Related Link: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7/06/2008070600076.html



정말 불쌍한 좆선입니다.



제가 지금 필리핀에 있어서 본방을 못 보고 지금 엠비씨 들어가서 뉴스후



다운 받아서 봤습니다 (1시간 기달려서 ㅜ.ㅜ)



다 본후 뉴스후 찾기 위해서 검색창을 열어 논게 있었는데



밑에 이런 기사가 있네요.. 마지막 발악을 하지 않나 생각해 보네요...



더 욱긴건 .. 밑에 보시면 알겠지만 똥아. 뚱앙이 보도한 내용을 좆뚱똥



같이 싸 잡아서 발표 했다고 뭐라 하네요 ..ㅎㅎㅎㅎ



이제는 자기 혼자라도 살고 싶은 맘이 굴뚝 같은거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좆.뚱.똥이 없어지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MBC TV ‘뉴스 후’는 5일 밤 조선·중앙·동아일보에 대한 일부 네티즌들의 광고 방해 사태를 다룬 ‘조중동 vs 네티즌’이란 제목의 프로그램을 방영하면서, 근거가 없이 비난을 하거나 의도적으로 주요 사실을 누락시키고, 한쪽 주장만 일방적으로 보도하면서 반론은 전혀 싣지 않는 등 짜깁기식 보도를 했다.







‘뉴스 후’는 이날 방송에서 광고 방해 사태 원인에 대해 “결정적인 건 조중동의 쇠고기 보도였다”면서 “네티즌들은 조중동이 1년전엔 지금과 전혀 다른 논조로 기사를 썼다는 데 분개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과거 보도 내용’이라는 자막과 함께 중앙일보와 동아일보의 과거 기사를 예시했다. 조선일보 기사는 없었다. 조선일보 기사는 예시하지 못한 채 ‘조중동’으로 싸잡아 비난한 것이다.







조선일보는 1년 전 노무현 정권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추진할 때도 “‘미국 소 먹으면 뇌에 구멍이 뚫리고 죽는다’ 같은 선전전보다 좀 더 냉정하고 과학적인 논쟁이 이뤄질 때가 됐다”(2007년 7월 ‘태평로’)고 했었다.



‘뉴스 후’는 이날 2005년 ‘황우석 사태’ 때 MBC PD수첩에 대한 광고주 불매운동을 거론하면서, “불과 2년전 조중동은 마치 상황을 즐기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며 “자신들의 과거 기사를 조금만 뒤져본다면 요즘처럼 광고 압박운동을 테러로 규정하는 기사는 쓰기가 좀 머쓱해질 것”이라고 했다. 이번엔 ‘과거 보도 내용’이란 자막과 함께 조선일보 2005년 11월 28일자 기자수첩을 예로 들었다.







그러나 이 기사는 당시 PD수첩에 대한 광고주 불매 운동의 ‘타당성’이나 ‘합법성’과는 별개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PD 수첩에 대한 광고 취소는 너무 심했다”며 기업들을 나무라는 듯한 발언을 한 것이 적절치 않다는 점을 지적한 내용이었다.







이 기사를 쓴 기자는 오히려 이틀 전(11월 26일) 기자수첩에서 “지금 성난 네티즌들은 PD수첩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들은 PD수첩에 광고하는 업체들의 리스트를 만들고,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하고, 광고주들에게는 광고중단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문제는 네티즌이 PD수첩을 비난하는 방식이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폭력적인 방식이라는 것이다…‘내 생각과 다르면 적’이라며 융단 폭격을 퍼붓는 것은 넓게 보면, 언론 자유에 관한 중대한 압박”이라고 썼다.







네티즌의 광고주 압박운동 자체는 언론의 자유를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당시 조중동에서 광고압박 활동을 비판한 기사를 찾기 어려웠다”며 “과거 기사를 조금만 더 뒤져보라”던 ‘뉴스 후’는 불과 이틀 전 같은 신문의 같은 코너에 같은 기자가 쓴 기사를 전혀 뒤져보지 않았거나 의도적으로 무시했다는 얘기다.







‘뉴스 후’는 이날 광고 방해 사태에 대해 “‘당신네 회사 물건을 사지 않겠다’는 것은 업무방해가 아니다”, “(광고주에게 전화로) 욕을 하고 협박을 했다면 죄는 성립할 수 있겠지만 내용을 녹음해 놓거나 전화 건 상대방의 신원을 확인해 두지 않는 한 처벌 근거가 없다”, “증거가 없는데 어떻게 처벌하겠냐”는 식으로 오히려 광고 방해를 조장하는 듯한 내용을 방송하기도 했다. 이번 사태에 관한 조선·중앙·동아일보측의 반론은 전혀 다루지 않았다.







‘뉴스 후’는 또 이날 방송에서 ‘다음 아고라’가 소수 네티즌에 의해 왜곡되고 있다는 마케팅 리서치 전문업체 ‘메트릭스’의 조사 결과를 보도한 조선일보 기사(6월 27일자, ‘10명이 2만1810건 올려’제하)를 소개하면서, “조선일보가 자살골을 넣었다”고 했다. “네티즌들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이들 대부분이 친 조선일보, 친 이명박, 보수 성향의 ‘알바’들”이라는 것이다. ‘뉴스 후’는 그러나 “상위 10명의 네티즌 중 친여(親與) 성향은 3명에 불과했고 나머지 7명은 모두 반정부 성향”이라는 조사기관(메트릭스)의 반박은 전혀 소개하지 않았다.



입력 : 2008.07.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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