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board.wassada.com/iboard.asp
저는 시위는 운이 좋아서 일부러 챙기는 것이 아닌데도 결정적인 행사에는 꼭 참석하게 되더군요. 그 운이 로또였으면 좋았을텐데요.
유명인사가 많이 참석했더군요. 엠네스티 조사관, 천 정배의원 등등... 그런데 천 의원에게는 기껏해야 목례 정도인 시민들이 진 중권교수에게는 연신 악수에 격려입니다. 밤새고, 얻어맞고 무리해서 염려가 되던데요.
조계사에서 시청까지의 1,000여 스님들 모습을 자료실에 올려두었습니다. 광각렌즈도 없고 실력도 안되어서 100% 오토로 찍은 사진입니다만...
오늘도 다치시는 분없이, 쥐새끼 귓구멍을 뚫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