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앞에 원룸잡고 출근하고



몸이 고단해 퇴근할때 맥주사다가 샤워후 한잔 마시고 디비자고...



회사대표가 내생각해 이쪽 계통에 도움되는 사장들과 술자리있으면



인사하라고 꼭 부릅니다 물론 술자리는 최고급이죠...



보통 한우 생등심에 능성어 다금바리 같은



물론 2차로 룸빵은 기본입니다



긍데 몸이 피곤하니 그냥 자는게 제일 좋습니다



문제는 새벽 3~4시까지 퍼마시고도 전 8시30분까지 출근해야 한다는점...



일은 못해도 좋으니 지각만 하지마라 약속을 했거든요



같이 먹은 사장들은 오후에나 출근하구요..ㅠㅠ



일배우라고 바닥부터 노가다 다 하면서



저녁에는 술자리에 나가고 이러다 과로로 죽는건 아닌지...ㅡㅡ



방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하도 적막해서 인터넷 신청했습니다



인터넷도 케이티 ADSL 라이트 밖에 안되는군요



시골에 쳐박혀 있는데다 퇴근도 늦게하고 샤워하고 자기 바빠서



지금 나라 돌아가는 정국도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신문이나 티비도 없고 볼시간도 없으니까요..쩝



주말에 서울이나 한번 올라가봐야 겠네요





참!! 업종은 천연원목수입 목조주택건설 계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