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에게 유일한 재미, 야구 얘깁니다.





어쩔수 없이 엘지는 또...ㅜ.ㅜ

"이젠 너와는 사는 세상이 다르다."

"우리 코가 석자라서.." (최훈카툰 참조..)

엘롯기동맹 하루만에 파기.. 다시 롯기 동맹으로.

이하 각종 게시판에 떠도는 농담으로 오늘 네경기 간단 정리입니다.



오늘은 영건들의 날이네요.



이범석 9회까지 150km 던집니다.

9회말투아웃 이후에 노히트노런이 깨지네요. 그것도 내야안타로.

좀 만들어주지. ㅜ.ㅜ 어차피 11점 줘놓고.



"그래도 기습번트 안 댄게 어디냐.. "(모 감독)



강유미 선수가 제자리를 찾아가네요.

류*, *맨이라는 별명을 보면. 오른손을 끊었나?? 싶습니다.

삼진 12갠가요. * 끊고 구위 회복 ㅋ

순위 경쟁상 sk가 내일은 잡아줘야 될텐데요 ^^;;;





마일영도 7이닝 무실점 했습니다.

수년간 다져진 헝그리 정신으로 우담이 살아나나 봅니다.

턱돌이 이마에서 점점 외뿔이 솟아나는 형국입니다.



가르시아. 아깝게 4연타석 홈런 실패!!

히밤쾅.. 걸리면 넘어간다.

장롤코, 아니 장꾸준 오늘 제대로 긁혔네요.

맥꾸역, 앞으로 보직은 어디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호, 넌 좀 맞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