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청음의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한 초보입니다.
어제 야모컨서트11의 스피커선의 위치를 조정했을 뿐인데
소리가 무척 맑고 힘이 있어서
기분 좋은 김에 저녁 늦게
마눌님이 자고 있는 사이 거실에서 혼자 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처음 av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요즘은 길고 먼길인 하이파이에 조금씩 소리에 대해 알고 싶어 졌습니다.
av 스피커는 b&w스피커(프론트,센터)입니다.
성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집에 일찍 가서 오늘은 누구의 음성을 들어보지 하면서
퇴근을 재촉합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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