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세계적으로 자립적 기술이 뛰어나서
가까운 미래에는 핵을 이용한 자체 에너지 개발이 가능한 기술인데,
그 주요 임원을 해임 한 내용입니다. ( 겹치는 듯)
명박이 가 또 한건....
송영문님께서 2008-07-04 01:53:33에 쓰신 내용입니다
: 다 안올라가서 부득이 링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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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론화를 위해 현재 과학,자유,경제 란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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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 2307년 화석연료는 고갈됐지만, 인류는 그것과 다른 새로운 에너지원을 손에 넣고 있었다. 3개의 거대한 궤도 엘리베이터와 그것에 따른 대규모 태양광발전 시스템. 그러나, 이 시스템의 혜택은 3대 국가군인 「유니온」, 「인류 혁신 연맹」,「AEU」와 그 3대 국가군의 동맹국가에만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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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의 설정이지만 현실과 다르지 않습니다. 21세기에 들어와서 자원민족주의가 가열되고 있다는 뉴스가 심심 찮게 들리고 있고. 식량과 에너지는 가장 큰 무기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인간이 무분별하게 사용해온 화석연료는 얼마 가지 않아 고갈될 위기에 처해 있고. 문명을 유지하기 위해선 화석 연료를 대체할 에너지가 필요 합니다.
: 그래서 세계 각국은 대체 에너지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고. 그중 현실성 있는 대안으로 인공태양 으로 불리는 핵융합 발전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 핵융합 원료는 가격 부담이 없고 발전 뒤 나오는 폐기물도 중저준위 수준. 또 핵융합 연료는 3~5초 가동 분량만 계속 제공되기 때문에 원자력발전과 달리 폭발 위험성이 없다는 군요.
: ITER(국제핵융합실험로) 공동개발사업은 지난 88년 러시아·미국·일본 등 선진 3개국의 주도로 시작된 국제공동프로젝트로, 현재 우리나라·미국·EU 등 7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회원국들이 참여하지 않은 국가들에게 안전하고,깨끗하고,저렴하고 무한정에 가까운 에너지의 혜택을 누리게 해줄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엄청난 시간, 인력, 돈을 투자해서 만들어낸 첨단 과학기술의 결정체를 참여도 안한 나라들과 나눠 가지고 싶을리가 없죠.
: 개발국가들끼리만 혜택을 누릴것이고. 참여하지 않은 국가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에너지를 비싼 비용을 들여 수입해야 될겁니다. 자신들이 대체에너지를 개발하기 전까지 말이죠. 아마도 이를 둘러싼 수많은 분쟁도 일어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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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도 예전에 참가하려 했다가 퇴짜 맞은 프로젝트 입니다.
: 자기들 끼리만 독점 하고 싶었겠죠.
: 하지만 여기에 굴하지 않고 우리나라의 과학자들은 자체기술로 핵융합발전로(KSTAR)를 만들어 냈습니다.
: 지금까지 나온 어떤 융합로보다 발달된 기술이지요
: 이것때문에 ITER에서 우리나라를 초청해서 ITER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 다른 나라에 큰소리 쳐가면서 말이죠
: 여기 관련된 분들 엄청난 국익을 창출해 내시고 세계적 발전을 이루어 내신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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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TAR란?: KSTAR는 세계 최초로 신소재 초전도체(Nb3Sn)를 적용해 개발한 가장 진보된 형태의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로 EU와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등 선진국들이 2015년 개발을 목표로 공동프로젝트를 추진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선행모델이다.
: 순수 자체기술로 KSTAR를 탄생시킴에 따라 핵융합연구 분야의 후발주자였던 우리나라는 핵융합장치 건설에서 선진국 수준으로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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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R는 KSTAR를 기본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핵심설비와 부품을 공급하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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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럽지 않나요?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가 에너지를 수출할수 있게 됬습니다.
: ...하.지.만
: 세계최초로 플라즈마를 생성시키기 바로 직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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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 모를 이임식… "자립도 1위로 키웠는데…"
: 생명·안전성·핵융합 기관장, 9일 이임식 기사 전문보기
: 이에 9일 이상기 생명연 전 원장과 한상섭 안전성평가연 소장, 신재인 핵융합연 전 소장이 이임식을 갖고 정식 사퇴했다. 한국재료연구소의 경우 김학민 전 소장이 전체 연구원에게 메일로 인사를 한 것으로 이임식을 대신했다.
: 이들 소속 기관장들은 지난 5일 사표 수리 통보를 받고, 이임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이로써 26일 이형주 한국한의학연구원 원장을 시작으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 한국기계연구원장 등 기관장들의 사표가 수리, 출연연 통폐합에 대한 정부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 특히 KAIST(한국과학기술원·총장 서남표)와의 통폐합 문제로 수심이 가득한 생명연의 경우, 기관장 사퇴로 인해 더욱 더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 생명연 관계자는 "정부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는 없다"며 "그러나 후에 임명되는 인사가 통폐합을 추진함에 있어 정부에 의사에 따라 진행하게 될 상황은 심히 우려가 되는 점"이라고 밝혔다.
: 향후 공석으로 있게 될 기관장 자리와 관련해 해당 연구회 관계자는 "당분간 각 기관의 선임연구부장들이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 밝혔다.
: 이와 관련해 출연연 관계자는 "현재 제대로된 업무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기관장이 공백으로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연구를 하겠는가"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 이로써 부설연구소 기관장들은 전원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사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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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인 국가핵융합연구소 전 소장
: 공식통보는 지난 주말 경에 신임 기초연 원장에게 받았다.
: 플라즈마 막바지 작업을 해놓고 나갔으면 했는데, 아쉬운 마음이 든다.
: 현재 30% 진행된 상태로, 앞으로 경험있고 잘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나머지를 진행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나머지 70%는 열흘이나 보름 정도 시간이 걸려야 할 것 같다.
: 지금 현재 정부에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기 때문에 아무것도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없다.
: 핵 융합연구소란 뚜렷한 목표가 있는 연구소다.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전 연구원들이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다. 국가에서 제도적으로 잘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면 체계적으로 앞서 나갈 수 있는 역량있는 연구소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조금 잘못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있어 안타깝다.
: 비록 지금 나가지만, 앞으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핵융합 연구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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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은 인공태양이라 불리우는 초전도핵융합장치(KSTAR) 개발 연구소장을 해임시켰습니다. 에너지 자립국을 꿈꾸며 노력했던 분을 낙하산 인사의 제물로 희생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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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고라의 Earthy님이 리플로 정리 해주신대로
: 차세대 최대 동력원 핵융합로 개발 프로젝트인 KSTAR
: -> 현재 우리 나라는 상용 핵융합로 가능성이
: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이며 순수 국내기술만으로
: 세계 6개국 통합 연구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연구를 진행 중.
: 플라즈마 형성 바로 전 단계
: -> 2MB가 보기에는 떡고물이 떨어질 것 같은 자리.
: 그래서 원래 연구진 수장 전부 사표 수리하고
: 자기네 과학자 앉히려고 획책 중
: -> 그로 인해 연구 공백 발생. 연구원들 연구 중단 및 차기 단계 진행 숙고 중.
: 가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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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미친 소고기, 공기업 민영화에 버금 가거나 그 이상인 매국행위이며.
: 자신의 영달을 위해 후손들의 미래를 산산조각 낸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 정말 이런걸 볼때마다 프리메이슨의 300인 위원회의 존재가 의심갑니다.
: 아니면 명박이가 대한민국 멸망의 사명을 띈 일본의 첩자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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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론화 시켜서 반드시 심판해야 하는 일입니다.
: 자유롭게 많이 퍼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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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고라에 조금씩 모여있는글들을 조합하고 살을 붙여서 정리 해봤습니다.
: +항의하실분은 교육과학기술부 자유게시판
: http://www.mest.go.kr/ms_kor/participate/dialog/pminister/index.jsp
: 에 글 남겨주세요.( -ㅁ- 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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