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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안올라가서 부득이 링크 겁니다.
공론화를 위해 현재 과학,자유,경제 란에 올렸습니다.
[서기 2307년 화석연료는 고갈됐지만, 인류는 그것과 다른 새로운 에너지원을 손에 넣고 있었다. 3개의 거대한 궤도 엘리베이터와 그것에 따른 대규모 태양광발전 시스템. 그러나, 이 시스템의 혜택은 3대 국가군인 「유니온」, 「인류 혁신 연맹」,「AEU」와 그 3대 국가군의 동맹국가에만 적용되었다.]
애니메이션의 설정이지만 현실과 다르지 않습니다. 21세기에 들어와서 자원민족주의가 가열되고 있다는 뉴스가 심심 찮게 들리고 있고. 식량과 에너지는 가장 큰 무기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인간이 무분별하게 사용해온 화석연료는 얼마 가지 않아 고갈될 위기에 처해 있고. 문명을 유지하기 위해선 화석 연료를 대체할 에너지가 필요 합니다.
그래서 세계 각국은 대체 에너지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고. 그중 현실성 있는 대안으로 인공태양 으로 불리는 핵융합 발전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핵융합 원료는 가격 부담이 없고 발전 뒤 나오는 폐기물도 중저준위 수준. 또 핵융합 연료는 3~5초 가동 분량만 계속 제공되기 때문에 원자력발전과 달리 폭발 위험성이 없다는 군요.
ITER(국제핵융합실험로) 공동개발사업은 지난 88년 러시아·미국·일본 등 선진 3개국의 주도로 시작된 국제공동프로젝트로, 현재 우리나라·미국·EU 등 7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회원국들이 참여하지 않은 국가들에게 안전하고,깨끗하고,저렴하고 무한정에 가까운 에너지의 혜택을 누리게 해줄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엄청난 시간, 인력, 돈을 투자해서 만들어낸 첨단 과학기술의 결정체를 참여도 안한 나라들과 나눠 가지고 싶을리가 없죠.
개발국가들끼리만 혜택을 누릴것이고. 참여하지 않은 국가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에너지를 비싼 비용을 들여 수입해야 될겁니다. 자신들이 대체에너지를 개발하기 전까지 말이죠. 아마도 이를 둘러싼 수많은 분쟁도 일어날겁니다.
우리나라도 예전에 참가하려 했다가 퇴짜 맞은 프로젝트 입니다.
자기들 끼리만 독점 하고 싶었겠죠.
하지만 여기에 굴하지 않고 우리나라의 과학자들은 자체기술로 핵융합발전로(KSTAR)를 만들어 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어떤 융합로보다 발달된 기술이지요
이것때문에 ITER에서 우리나라를 초청해서 ITER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나라에 큰소리 쳐가면서 말이죠
여기 관련된 분들 엄청난 국익을 창출해 내시고 세계적 발전을 이루어 내신 분들입니다.
[KSTAR란?: KSTAR는 세계 최초로 신소재 초전도체(Nb3Sn)를 적용해 개발한 가장 진보된 형태의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로 EU와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등 선진국들이 2015년 개발을 목표로 공동프로젝트를 추진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선행모델이다.
순수 자체기술로 KSTAR를 탄생시킴에 따라 핵융합연구 분야의 후발주자였던 우리나라는 핵융합장치 건설에서 선진국 수준으로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ITER는 KSTAR를 기본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핵심설비와 부품을 공급하게 됬습니다]
자랑스럽지 않나요?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가 에너지를 수출할수 있게 됬습니다.
...하.지.만
세계최초로 플라즈마를 생성시키기 바로 직전에
이유 모를 이임식… "자립도 1위로 키웠는데…"
생명·안전성·핵융합 기관장, 9일 이임식 기사 전문보기
이에 9일 이상기 생명연 전 원장과 한상섭 안전성평가연 소장, 신재인 핵융합연 전 소장이 이임식을 갖고 정식 사퇴했다. 한국재료연구소의 경우 김학민 전 소장이 전체 연구원에게 메일로 인사를 한 것으로 이임식을 대신했다.
이들 소속 기관장들은 지난 5일 사표 수리 통보를 받고, 이임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26일 이형주 한국한의학연구원 원장을 시작으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 한국기계연구원장 등 기관장들의 사표가 수리, 출연연 통폐합에 대한 정부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KAIST(한국과학기술원·총장 서남표)와의 통폐합 문제로 수심이 가득한 생명연의 경우, 기관장 사퇴로 인해 더욱 더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생명연 관계자는 "정부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는 없다"며 "그러나 후에 임명되는 인사가 통폐합을 추진함에 있어 정부에 의사에 따라 진행하게 될 상황은 심히 우려가 되는 점"이라고 밝혔다.
향후 공석으로 있게 될 기관장 자리와 관련해 해당 연구회 관계자는 "당분간 각 기관의 선임연구부장들이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출연연 관계자는 "현재 제대로된 업무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기관장이 공백으로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연구를 하겠는가"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로써 부설연구소 기관장들은 전원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사퇴하게 됐다.
◆신재인 국가핵융합연구소 전 소장
공식통보는 지난 주말 경에 신임 기초연 원장에게 받았다.
플라즈마 막바지 작업을 해놓고 나갔으면 했는데, 아쉬운 마음이 든다.
현재 30% 진행된 상태로, 앞으로 경험있고 잘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나머지를 진행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나머지 70%는 열흘이나 보름 정도 시간이 걸려야 할 것 같다.
지금 현재 정부에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기 때문에 아무것도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없다.
핵 융합연구소란 뚜렷한 목표가 있는 연구소다.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전 연구원들이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다. 국가에서 제도적으로 잘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면 체계적으로 앞서 나갈 수 있는 역량있는 연구소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조금 잘못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있어 안타깝다.
비록 지금 나가지만, 앞으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핵융합 연구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이명박은 인공태양이라 불리우는 초전도핵융합장치(KSTAR) 개발 연구소장을 해임시켰습니다. 에너지 자립국을 꿈꾸며 노력했던 분을 낙하산 인사의 제물로 희생 시켰습니다.
아고라의 Earthy님이 리플로 정리 해주신대로
차세대 최대 동력원 핵융합로 개발 프로젝트인 KSTAR
-> 현재 우리 나라는 상용 핵융합로 가능성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이며 순수 국내기술만으로
세계 6개국 통합 연구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연구를 진행 중.
플라즈마 형성 바로 전 단계
-> 2MB가 보기에는 떡고물이 떨어질 것 같은 자리.
그래서 원래 연구진 수장 전부 사표 수리하고
자기네 과학자 앉히려고 획책 중
-> 그로 인해 연구 공백 발생. 연구원들 연구 중단 및 차기 단계 진행 숙고 중.
가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이는 미친 소고기, 공기업 민영화에 버금 가거나 그 이상인 매국행위이며.
자신의 영달을 위해 후손들의 미래를 산산조각 낸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정말 이런걸 볼때마다 프리메이슨의 300인 위원회의 존재가 의심갑니다.
아니면 명박이가 대한민국 멸망의 사명을 띈 일본의 첩자이던가
공론화 시켜서 반드시 심판해야 하는 일입니다.
자유롭게 많이 퍼가 주세요!
+아고라에 조금씩 모여있는글들을 조합하고 살을 붙여서 정리 해봤습니다.
+항의하실분은 교육과학기술부 자유게시판
http://www.mest.go.kr/ms_kor/participate/dialog/pminister/index.jsp
에 글 남겨주세요.( -ㅁ- 님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