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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가 인터넷 전화 번호이동 제도에 딴지를 걸기 시작했군요.



방통위의 일관성없는 정책 추진도 엿보이고 말입니다.





이유 있는 지적이기는 하지만 선시행 후보완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비상 전화시 위치 추적의 문제는 이유있는 사안이기는 한데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이고



정전시 통화 불통은 인터넷 전화의 장비와 모뎀에 인터넷 전화 사용시 의무적으로 일정시간 배터리 백업을 의무화 하는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한 사안입니다.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핑계를 대며 시행을 막을려는 kt 와 방통위가 의심스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