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 튜너 MR 80입니다. 그저 새로 들여온 MA6900과 짝 맞춰주려 들고온 튜너인데, 소리가 정말 좋아요,, 출시가를 보면 그시절 엄청난 가격이군요..남들 다한다는 맥킨 야간샷을 위해 스텐드까지 들였습니다,, 사진은 엉망이지만,,이해해주세요,,








우여 곡절 끝에 제 곁으로 온 6900과 MR 80모습입니다. 스피커는 아직 JBL입니다.








기기 전체 모습입니다,. 이 사진 모두 파나소닉 똑딱이로 찍느라고 사진이 영,,,,아닙니다만 컴팩트한 디카 너무 편해서 DSLR 보다 훨씬 용도가 많습니다,,








어 하다보니 태생이 모두 미국 기기들이군요, 소리는 좀 많이 거칩니다,, 윤기가 부족하여 귀에 많이 거스리는 소리라서 걱정입니다. 스피커, 인터케이블까지 킴버를 쓰니 더 한거 같군요.,제가 가장 좋아하는 케이블인 실텍으로 다시 바꿔야 할 거 같습니다. 하지만 재즈는 정말 많이 좋군요..경제 어려운 거 빨리 끝나야 우리 사랑하는 오디오들도 제값 받으며 좋은 대접 받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