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이유 있습니까.
밥줄 끊어질지도 모를판인데....
"사장이 미쳤어오. 똥값처분" 이런간판 자주보지만,
망할지 모르겠다는 위기감이 있나봅니다.
단지 미쳐서 그러는건지, 그래서 미친건지.. 뭐 같은 얘기지만서두요.
최근에 많은 국민이 얻은게 소비자 주권이죠. 말로만 듣던걸 다들 실천하죠.
ceo라죠? 덕분에 확실히 국민 모두가 실천하게 되었으니 감사하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소비자 주권찾기의 실천이 일상 생활에서 아주 잘 정착된건
여튼 이번 소고기 사태 덕분이죠.
저도 말로만, 머리로만 생각하던걸. 최근들어 많이 깨닫고 실천하게 되네요.
세상은 넓고 라면도 많고, 컴퓨터도 각각이고 메모리도 다양하더라..이걸 깨닫습니다.
"돌대가리 국민들은 며칠 저러다 말거야. 냄비근성이야."
이런 말에 같잖게 비웃어줄 날이 이제 온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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