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정점 90키로 중반을 찍고...
현재 70중반에서 초반으로 달리며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 ^^;
점심에 밥먹고.. 살빼는 이야기 하다가...
근데.. 갑자기 빠지니까 넉넉한 뱃살의 남은 가죽이 걱정이라고 했죠...
그랬더만... 울 이사님께서.... 어디봐 뱃살.. 해서....
아무생각 없이 솔직히 보여드렸죠...
바람빠진 풍선에 있을 법한 마법의 신축성을 자랑하는 제 뱃살을 쭉 늘여서.. ...
그랬더니...
"임산부용 크림 있을거야 그거 알아봐 캬!캬캬캬캬 !!~~~" --__--;
아놔.. 정말.. !!
그런데.. 갑자기.. 농담이 농담으로 안들리더라구요. -_-;
이거 운동으로 안되는 건가요? -_-;
거.. 왜... 가끔 19금 얃- 옹 보면 있잖아요..
위에 계신 여성분의 축 늘어진 흔들리는 뱃살 가죽......
그렇게 될 까봐 걱정이거든요..
영화 클릭에 나오는 아담 샌들러의 펄럭 거리는 뱃살은 아니지만...
진짜 크림 알아봐야 하나요... -_-;
양쪽 어깨와 허벅지에는 갑자기 살찔때 생긴 튼살 자국이 정말 있기도 합니다.
소주 한잔 마시면 빨간 칼자국이... ㅋㅋ
암튼.. 뚱뗑이 체질 분들.. 저처럼 갑자기 살찌게 되면.. 여러가지로 고생하십니다.
관리 잘 하세요....
어쨋건... 올 여름엔 꼭 6 PACK 볼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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