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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이익의 거짓된 자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7-02 13:25:17
추천수 4
조회수   685

제목

보수이익의 거짓된 자들

글쓴이

이광익 [가입일자 : 2003-12-13]
내용
더많은 보수를 받고만 싶어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보수 이익 집단들.

그들에게 감히 자신들이 보수 우익이라 주장할수있는지 묻고 싶다.

정치를 한다는것이 과거에는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나라는 다스리는

것이 었을지 모르지만

우리의 민주주의국가는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정치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는 국가인것이다

정치는 그를 기반으로 법을 제정하는기관 법을 집행하는 기관이 존재하

는 것이다.

정치란 그러한 의미였던것이다.

국민을 다스리는것이 아니고 국민을 대신해서 국민의 뜻에따라 민주주의

의 틀을 유지하고

질서를 유지할수 있게끔 노력해야만 정치인인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선거에 국민을 위한 정치를하겠다고 하는것이다.

정당의 색에 따라 어떤형태로 모여있든간에 그들의 목적은 국민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국민을 보수우익 좌익세력으로 나누고 세력을 결집하고

당리에 따라 양심에 어긋나는 소리를 해야한다면

그사람은 이미 권력의 시녀에불과한것이다.

모든 사람이 한목소리를 내는 정당은 있을수 없다.

자신이 국민을 위해 일하기로 국민과 약속을 하고

정치에 입문했다면 자신이 생각하는 국민에 의지대로 행동하기를 바라는

게 내 마음이다.



수많은 한나라당의 의원들중에 현재의 문제가 국민의 문제라고만

모두 생각하고 있다면 차라리 마음이 편할것 같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고 옳지않다고 생각하면서

자신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명제때문에 행동한다면 그는 국민에 대한

배신이요 진정한 어용인것이다.

10년만에 얻은 여당의 지휘 왜 자신들이 야당이 되어야 했고

얼마나 힘들게 국민의 신뢰를 얻었는지 생각하면

그들은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나는 나 스스로를 보수 우익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왜 보수고 왜 우익인지 모르겠다.

나라의 기반을 흔들고 자신들의 권력과 이익만을 위해 대통령을 옹위하

고 세력을 결집한 그들은 괴뢰 정권에 불과한것이다.

민주주의에 의해 선출된 그들이라 할지라고 그 과정에서 국민을 기만하고

거짓정보와 선동으로 정권을 획득했다면 옳지않은것이다.

거기에 지금 그들이 국회의 과반이상까지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일어선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정치인의 모습은 지금 그들의 모습에선 찾을수가 없다.

돈과 권력을 탐하는 자들은 이미 정치를 할 자격을 상실한것이다.

그들 모두는 국민들이 정말 자기들의 주장을 모두 믿어야 한다고 생각하

는것일까?

그들의 모든 향후 추진과제들이 모두 국민을 위한것인가?

자신들과 반대되는 세력을 빨갱이라고 불러가며

국민과의 대화없이 전쟁하듯이 전술 전력을 구사하며 자화자찬 하기에

바쁜 그들은 국민들이 그들의 성의에 촛불을 내리고 들어갔다고 생각하

고 공세를 펼친다.

사실은 그들에게 수긍한 것아니고 포기한것이다.

그들에 대한 끝없는 실망에 따른것이지

마음을 돌린것은 아니었다.

아이들은 커서 투표권을 갖게된다.

그리고 한표한표가 얼마나 소중한것이지 이번에 알게되었을것이다.



나는 지금의 우리 모습을 민족주의라고 하고싶다.

공산주의나 민족우월주의에서 말하는 민족주의가 아니다.

나보다 국가를 위하는 우리 국민들

IMF를 극복하고 월드컵에 결집된 국민들

개인의 안녕을 도모하고 돈벌기위해 이기적으로 살고있더라도

우리는 어느순간 진정한애국자가 되기도 한다.

단점도 많고 냄비근성도 많다.

그래도 내가 아는 우리 국민들은 진정한 애국자들이고

단합하는 민족이다.

이런 사람들과 같이 살고 있다는게 자랑스러울때가 많다.



그런 사람들이 애국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촛불을 밝히고있다.

우리가 일어선것은 질좋은 미국산 쇠고기가 먹고싶고 FTA도 잘되길 바라고

,잘살고 싶은것이다. 그래서 정권을 전복시키고 싶다는 생각도 한다. .

정말 가만히 있으면 서민생활기반을 흔들고 소수의 잔치를 벌일것 같아서

정권을 전복하고자 하는 마음도 든다.

국가를 전목시키려는 정권에 대한 저항의 깃발을 들은 것이다.

가끔 나가서 뒤에서 조용히 촛불을 들었고

지금은 외국출장을 나와 촛불을 밝히지 못하고있지만

지금의 촛불집회를 보면서 가슴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한건

한나라 당과 보수 우익이라 불리는 세력들이 수혈해준

좌빨의 피였다.



...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부끄럽지 않은 사람들이 정치를 하는 사회를 꿈꿔

봅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란 무엇인지..

뭐 대부분의 정당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기는 하지만요

모든 국회의원이 그렇지는 않다는 것에 조금은 위안을 갖습니다.

그리고 진실한 마음은 국민들이 알아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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