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찍어본다는 오픈샷입니다.^^;


새제품 개봉하는 맛은 언제나 쏠쏠하네요.ㅎ








글을 검색해보니 MICROPOD도 에이징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던데


처음 물려 들은 모짜르트의 밤의 여왕.


확실히 쿼드스픽보다는 시원시원하니 듣는 재미가 더합니다.ㅎ


첫인상이 이렇게 좋은데 좀 더 길들여지면 과연 어느정도의 소리를 들려줄지.








책상위 시스템 전체샷입니다.


쿼드 스픽이 책상위에서 제실력 발휘 못하고 고생했는데 이젠 거실로 내보낼거고


제 방에선 오히려 쿼드보단 마이크로포드가 더 맞는것같네요.


저음은 기대하지 말라는 평들이 있던데 막상 들어보니 그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울려줄만큼 울려주네요.특히나 중고음 너무 이쁘게 울려줍니다.


(그동안 들어왔던 쿼드스피커보단 음악 듣는 재미가 더 쏠쏠할것같네요.ㅎㅎ)





주말 저녁, 편안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