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서
신부님들 미사하시는 모습을 보았겠지요..
안봐도 봤을겁니다..
워낙에 출중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는지라..ㅋ
저래선 안되겠구나..
소통을 해야하는데......
이를 어쩌면 좋을까 고민했을겁니다..
그러다가..
그 쥐박이스러운 대굴빡에선..
신랑을 어디서 구하나... 하고 생각했을지도....
신부님들께 죄송스런 농담이긴한데..
한잔하고 들어오니까..
더없이
귀신은 뭐하나 저런 쥐새끼 안잡아가고...
하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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