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잠바등 옷3벌을 세탁소에 맞긴지 2개월이 넘었는데 집사람이 몇번 찾으러 갔는데
아직 않됐다고 하더니 어제는 남편분에게 배달을 했다고 하네요.
나는 받은 적이 없는데.
남의 집으로 잘못 배달이 될 경우 겨울옷이니 겨울이 되면 반납하는 경우가 있으니
겨울까지 기다려 보자고 하네요. 이때부터 뚜껑이 열리기 시작하더군요.
옥신각신하다가 1주일정도 더 찾아보고 일요일에 다시 만나기로 했는데.
옷을 찾을 확률은 거의 없는데 이럴 때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해결이 않되면 경찰을 불러야 하나요? 잠바도 작년말에 백화점에서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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