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답답합니다.
쳐다보고 손가락질 하거나 짖어야할 대상은 저쪽 청와대쪽인데 왜 이쪽 아군에게
몰매를 맞고 계신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 또한 비판력이 강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불끈 성질을 가진 사람이지만
"친구로 만들지 못할바에는 적으로 만들지 말자"라는 명언을 40대쯤에 깨닫고
가슴깊이 새겨둔 사람으로서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틀린 정부, 귀막고 있는,소통이 안된 정부에 귀담아 들어 달라고 노력하는
회원님들의 참된 소리와 바른말 원성을 왜 자신이 가로막고 마치 정부를 대변하는듯한
변명을 해대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두분중에 한분은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축구경기에서 열심히 싸우고 돌아온
국대 프로선수들에게 잘 싸우고 열심히 해주었다고 등을 두드려주지는 못할망정
자신은 한번도 축구라는걸 해본적도 없으면서 축구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고
일반인이 오히려 나무라고 가르치려고 드는분 같이 보이고,또 한분은 2009년형
신형 업그레이드형 알바같이 보입니다.
정말 여기 회원들이 미친소에 대해서 잘 모르고 시끄럽게 하는것 같으면 오늘부로
미국산 쇠고기가 시중에 500KG 정도 풀린다고 하니 자신과 가족 자식들과 함께
맛있게 구워먹는 인증샷을 하나정도 자자실에 올린다면 그나마 공감대를 조금은
형성할수 있을걸로 보입니다.
백날 게시판에 어디서 퍼온 자료로 이해시키려 하지 마시고 인증샷 하나 부탁 드리겠습니다.
혹시 고기 구입비가 아까워서 못한다면 저를 비롯 고기 보내드릴 회원님들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분도 이쪽을 쳐다보지 마시고 저쪽 청와대나 정부쪽을 쳐다보시고 잘못한점
틀린점을 지적해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 게시판이
되도록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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