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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문화 "정부-대책회의 직접 대화하자" 제안

유 장관은 이날 오후 케이블채널 YTN의 '뉴스 큐'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금까지 정부와 집회 주최 측 사이에 직접 대화가 한 번도 없지 않았느냐"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지 않게 하기 위해 정부 대변인 자격으로 정식으로 직접 대화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뭐 이딴 말을 했다고 기사에 났네요.

문광부장관이 왜 나서는지도 웃기긴한데..

유인촌의 역할이 뭔지 궁금합니다.



똘추짓을 해서 욕은 자기가 다 먹는 역할을 맡은건지

완장차고 너무 기뻐서 뇌에 구멍이 난건지.



요즘 하는 걸 보면

유인촌이 대통령인거 같네요.

시국대책회의에, 대국민 선전포고에. 국민과의 대화까지

국정운영을 혼자서 다 하는군요.

이러다가 국군 의장대 사열까지 한다고 나설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