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교육감 선거의 중요성이 몇 번 언급되어 잘 아시리라 봅니다
복날 투표하여 복 받읍시다(뭔 말씀인지 다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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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칼라tv보다가 검색해서 올립니다. 서울 사시는분들 참고하세요.
서울시 교육감, 누가 나오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현재 예비 후보로 등록하거나, 출마가 확실한 후보들을 알아보았다. 아직 본격적인 선거 기간이 아니어서인지 인터넷 상에서도 그리 많인 글을이 검색되지는 않는다. 기사 검색과 블로그, 홈페이지 검색을 통해 시민들이 이들 후보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정보들을 추려본다.
공정택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아직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지는 않았지만 출마의사를 확실히 밝히고 있는 공정택 현 서울시 교육감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익숙한 이름이다. 0교시 부활, 학원 자율과 등의 정책을 추진했었다. 얼마 전, '촛불시위의 배후에는 전교조가 있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검색을 통해서는 최근의 막말과 미친교육 관련한 내용의 신문기사가 대부분이다.
이규석
전 서울고 교장을 했던 이규석 후보다. 이분은 안타깝게도 가수 이규석 때문에 인터넷에서 이름으로는 선점할 수 없는 아픔이 있는 듯하다. 찾다보니 그래도 후보 활동 사진을 가장 먼저 시작한 듯한 사진의 흔적이 있어서 담아왔다. 지난 5월 한나라당 행사에 참여했던 모습이라고 한다.
박장옥
전 동대부고 교장인 박장옥 후보. 그래서 그런지 가장 먼저 불교신문의 사진이 검색되는 것 같다. 사실 아직 그 이외의 기사는 많이 없는 듯. 지난 대선에서 한나라당 서울 선대위 교육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을 했다고 한다.
이인규
국가인권위원회 학교인권위원회 위원인 이인규후보.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상임대표이기도 하단다. 이분도 동명이인이 많은 이름이라 검색해서 찾기 쉽지 않다. 본인의 선거용 홈페이지는 쉽게 찾아진다.
이영만
서울시 과학전시관장이란다. 이분은 이름이 흔해서인지 아직 준비가 많이 안 되어서인지, 검색에서 잘 노출되지 않는다. 서울시과학전시관장으로서 한 인터뷰밖에 못 봤다.
주경복
건국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라는 주경복 후보. 민교협, 교수노조, 학술단체 협의회라는 교수 3단체에 의해 후보로 추대되었다고 한다. 나머지 후보들이 대부분 교육 관료 출신이라는 점에서 대비되는데, 그래서인지 검색해 보면 NEIS나 사립학교법 개정 등 한국 사회의 교육 쟁점에 대해 기고한 글들이 많다. MB의 교육시장화 정책에 대한 반대 내용을 명확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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