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에 맞지 않는 글.. 올립니다.
오늘 시국미사에 꼭 참석하고 싶은데..
매여있는 직장에서 어쩔도리가 없네요.
개인적으로도 참으로 힘든 한해인듯합니다.
몇번의 사업실패와 사람에게서의 상처..
이 모든것들을 잠시 잊고
뭔가 새로운 도전을 통해 조금은 변화되는 삶을 다시 만들어가고 싶어서
이런 계획을 세워볼려고 합니다.
집인 시흥시에서 부터 어머님이 계신 진주까지 걸어서 한번 도전해 볼려구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안세웠지만 혹시 경험이나 아님 좋은 조언도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더운여름이라 해가 지는 시점에 걸을려고 합니다.
오후 4시경부터 출발해서 담날 아침까지.. 천리행군처럼말이죠..
1시간에 약 4.5~5km정도잡고 하루 55~60km 주파를 목표로 할려고 합니다.
그렇게 약 1주일정도면 가능할듯한데...
이런 준비를 하기위해 뭐가 필요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뭐하러 고생스럽게 그런걸 하지 라고 하실지 모르게습니다만..
인생 뭐 있습니까? 이런 도전으로 새로운 전환점이 된다면
또한 충분한 소득이겠죠. ^^
아무튼, 준비잘해서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두서없이 글 적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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