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머리카라 자르러 고정 미용실에 갔는데....
읽는 신문이 조선일보 이더군요.
거기서 머리카락 손보는 주인 언니의 얘기를 들어보니...사회가 시끄럽고 혼란스럽다
촛불시위자들이 너무하는것 아니냐 하는 얘기를 하더군요.
전반적을 어떻게 쇠고기 수입문제가 자신들에게 미칠지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있더군요.
그리하여.mbc 뉴스아 한겨레 신문을 좀 봐라 균형잡힌 의식을 가질려면 양쪽을 다 읽어봐라 이렇게 얘기해 줬습니다.
아직 일반인들은 그냥 시끄럽다 경찰이나 시위대나 똑같은 인간들이다 라는 인식만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일보가 부각하는 부분이야 시위대들의 폭력성에 맞추어져 있으니 더더욱 현실 인식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 보이더군요.
나이 먹은 아줌마도 아니고 이제 30 대 후반의 언니가 그러더군요.
보통의 남자들도 관심이 없으면 뭐 여자들이랑 다를것도 없겠죠.
일단은 조중동의 폐혜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