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무력진압시 방패조와 체포조가 각각 시민들을 공격합니다.



원래 방패조는 방패를 땅에 구르며 그 소리로 공포심을 조성해 시위대를 물러나게끔하는게 원래의 정상적인 방식입니다만. 이넘들은 꼭 방패 끝으로 시민들의 목부분을 가격합니다.



시민들이 밀려서 퇴각하는 경우 정말 난장판입니다.



손에 든거라곤 촛불 하나 들고 있으니 몸으로 막을 수도 없고 선택할 수 있는건 오직 도망치는거죠.



특히 지휘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도망치는 사람들은 어디로 어떻게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됩니다.



이러면 나이 드신 분이나 여자분이 제일 잡히기 쉽습니다. 어제 집단구타 당해 팔이 부러진 여자분도 정말 아무것도 안하다 일방적으로 당한거죠.



왜 여자와 노약자를 때립니까.



여자라도 손에 꽃병을 들었다던가 하다못해 막대기라도 들고있음 이해하겠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도망가다 넘어진 여자를 짓밟고 몽둥이로 내려 찍는게 어느나라 경찰입니까.



어제는 70은 되보이는 할아버지를 떄려 코에서 코피가 나시더군요.



이건 뭐 다 후레바식들인지. 아니면 가정교육을 그렇게 받은건지. 인간의 기본적인 인성이 안되있다고 봅니다.



왜 자꾸 화가 나서 미치겠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속에 큰 응어리가 또아리를 틀고선 제 가슴을 억누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