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공시절에도 그랬고 광주에서도 그리고 87년도에도 그랬습니다.,

법위에 존재해야하는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를 당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이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을 폭도로 만들어 가고있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촛불 문화제가 아니고, 촛불 시위라도 좋고, 촛불을 손에 든 폭도들이 거리를 메우고 있다고 해도 좋습니다.



하다못해 공동주택에 입주해 살면서 기본적인 룰을 지키지 않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집을 팔고 나가라는 이야기도 할 수 있습니다.



왜 한번 더 물어보는 것을 그렇게 겁을 내는 겁니까?

북에서 간첩조가 내려와 테러를 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왜 그리 집안에 숨어만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100m앞까지 오게 하는게 불안하다면, 방탄차를 타고 나오던지, 장갑차 안에서 이야기를 해도 좋습니다.

왜 사람들이 초를들고 길에 모이는지.,

왜 화를 내는지, 왜 길로 나왔는지 귓구멍이 있으면 "사람의 말"을 들어보라는 이야기 입니다.



지가 옳은지 남들이 옳은지 모르겠다면 왜 국민투표는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고 합니다.

우리가 쥐새끼라고 부르는 녀석은 동네 양아치 같은 고양이는 죄다모아 놓았더군요.

솔직히 우리가 쥐라고 부르는 녀석이 들고 있는 몽둥이에 맞고 있는 것은 다름아니 우리들입니다.



조금만 더 궁지에 몰리면 어찌 되려는지......





그래도 역사는 폭도가 바꾼다는 것이 맞지싶습니다.,

집안이 시끄러우면 최소한 귀는 기울이는 모습은 보여야되지 싶습니다.



우리국민들은 선동꾼에 좌지 우지 될만큼 미련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