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루탄이 그립더니 20년만에 야성을 자극하는군요
이글이 맞다면 이제는 전면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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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오늘 더이상 못참는다고 강경대처 한다고 했지요?
그래서 왠지 신빙성있게 느껴집니다.
★현역 의경입니다 내일부터 최루근접분사기 사용한답니다.
번호 | 2008.06.29
조회 89
내일부터 사용하는것이
물포에 최루액 타는것. (처음에는 통으로 가지고 있다가 상황이 악화되면 희석시킨답니다.)
근접분사용 최루화기 ( 오늘 명령하달되었는데 10년만에 쓰는거라서 내일까지는 미지수입니다.)
지금 내가 어디소속인지 밝힐 수 없지만
간부용 방독면 찾았습니다.
꽃병이 안쓰게 된 이유가
경찰이 최루탄 안쓰는 암묵적인? 합의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명 1 ( 어청수) 가 80년대 진압을 정말로 보여주려나 봅니다.
저는 사실 이것에 대한 대비법을 잘 모릅니다.
하루라도 빨리 아는것이 대비법을 아는사람들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버는 것이라
생각해서 글을 올립니다.
최루액이 섞인 물포는 상처가 난 곳이나 눈에 들어가면 상당히 따겁다 합니다.
근접최루 분사기는 아주 멀리서 냄세만 맡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글 빠른시간안에 지울것 입니다.
복사해서 보관해주세요.
최루탄 매우 따갑고..맵고..아픕니다.. 눈을 손으로 만지시면 안되고..흐르는 물로 씻어주셔야 되료..
글구...물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으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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