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 레코드점에서 샀습니다.
전에 음악회에서 본적이 있어서
이작품을 샀는데 제 일번의 첫악장이
매우 우수있네요. 그의 청년시절 작품인데도.
아주좋습니다. 연주를 몸사리지않고 열정적으로하네요
연주는 도무스라는 단체이고요.많은 음반을 낸 단체는
아닌 유럽의 연주팀인가봅니다.
버진레코드사의 88년 녹음 2시디입니다.
이곡의 초연은 브람스의 숙명의 여인 클라라슈만이
해줬다고합니다.
피아노 사중주라 바이올린/비올라/첼로/피아노의
각각의 연주자들의 정취가 구분이 잘됩니다.
녹음도 잘되었고요.
나머지 2번3번의 피아노사중주는 천천히 듣고싶네요.
보너스로 구스타프 말러의 학생시절 습작 피아노사중주(단악장)
도 함께 있습니다. 흥미롭네요. 말러의 슈베르트-죽음과소녀
리매이크판도 틀어본적이 있는데..말러...
암튼 싸게 잘산 음반이라 소개드렸습니다.
참 피아노사중주는 모짜르트의 두곡과 슈만의 곡이 백미란것~ 잘 아시죠?^^
|